키위미디어그룹이 무상감자 결정 여파로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위미디어그룹은 전이보다 12.92% 하락한 182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키위미디어그룹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보통주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대상 주식은 1억 9071만여주다. 감자 실행 후 회사의 자본금은 986억원 규모에서 329억원 규모로 줄어든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산은 "태영건설 개선계획안 30일 의결…이행되면 경영정상화 가능"이륜차 제조업체 KR모터스 매물 떠안은 KB증권…매각 성사 여부 주목 #특징주 #키위미디어 #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