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는 서울바이오시스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다. 서울반도체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사업을 위해 2002년 설립된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3682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81억원이다.관련기사KR투자증권삼정KPMG "국내 해운사, M&A로 경쟁력 확보해야"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장외거래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