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현경 "CF로 데뷔…미스코리아 진 예측 못해, 고현정은 선"

2019-05-08 01:12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오현경이 CF 모델로 데뷔, 미스코리아를 시작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곡성으로 청춘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날 김광규는 오현경에게 "피아노 광고가 기억 난다. CF로 데뷔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현경은 "그렇다. 제과 회사의 모델을 오래했다.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해주는 원장님이 어느날 '미스코리아 한번 해볼래'라고 제안했고, 그래서 나갔다. 8등 정도 하지 않을까 했는데, 끝까지 올랐다. 그래서 진을 했다. 당시 선은 고현정이었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고현정씨가 진인줄 알았다"고 말했고, 오현경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 고현정이 진같은 포스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