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85회에서는 김진우(박수호 역)에게 부축을 받는 이수경(오젬마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에서 이수경은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입구에서 비틀거렸다.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김진우는 “산하야. 아니 젬마 씨. 괜찮아요?”라며 이수경을 부축했다. 김진우는 “안색이 많이 안 좋아 보인다”며 이수경을 걱정했지만 “괜찮다. 어지러워서 발을 헛디뎠다”면서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가슴을 부여잡으며 “심장이 뛴다”고 말하며 내적 갈등을 드러냈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KBS 2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의 이수경(왼쪽). [사진=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⑨ 35만명 스윙 DNA 장착…미즈노 JPX925 출시베트남 중부 지역, 팔도 시리즈 등 유명 골프대회 유치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