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행복한마당 성황리 열려

2019-05-07 15: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복한마당 행사'를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촌 중앙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라온제나 치어리더 공연 및 수도군단 군악대의 연주로 막이 올랐다.

기념식 행사에는 어린이권리선언 낭독 및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 주요 참석인사의 희망메시지가 전달 됐으며, 태권도 시범, 청소년 댄스, 버블공연 등의 축하공연 등이 뒤를 이었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정크아트 전시 작품인 범블비, 아이언맨, 울트론 등도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40여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VR, 로봇, 목공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자석액자 만들기, 경찰·헌병단과의 포토존, 소방체험 등이 진행돼 가족이 함께 찾은 어린이들의 올굴에 행복이 가득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자 나라의 보배”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