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와 가족 1만 여 명이 함께한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그림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됐고 어린이들이 그림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또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게 삐에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헬륨 풍선, 간식존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크레파스 4000여개를 전달하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자전거, 물놀이매트,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그림대회 입상자는 오는 27일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6월 초 광주은행 본점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