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세종예술인(단체)의 국책연구단지 내 공간사용 협조 △문화재단 주관 행사 및 공연 홍보 지원 △문화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프로그램 추천 및 지원 등이다.
인병택 대표이사는 "문화공간이 부족한 세종시에서 국책연구단지 내 좋은 시설을 예술인(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도 "세종시대 5년 차를 맞아 15개 국책연구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