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최욱이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5개 정도"라며 "MBC 라디오를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엔 "이런 얘기 김구라씨가 싫어하신다. 저한테는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 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장동민, 아시아 포커 대회 우승…딸에게 "아빠도 지면 안 되지"현아, 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던 사진' 남겼다…무슨 일? 현재 최욱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안영미는 “주변에 최욱씨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미담이 1도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방송인 #최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