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미사일’→발사체로 수정…동해상까지 70~200㎞ 비행 북한이 4일 오전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6분부터 9시 28분께 사이에 강원도 원산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북동쪽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단거리 미사일’을 ‘단거리 발사체’로 수정한 것이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에서 200㎞까지 비행했다. 관련기사尹, 공수처 3차 출석요구 거부할 듯...변호인 "내란죄 수사권 없다"최상목 권한대행 "현 상황 무거운 책임감, 송구…국정 혼란 최소화해야" 합참은 “한·미군 당국이 추가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관련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가 긴밀하게 공조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단거리 발사체 #북한 #합동참모본부 #호도반도 #원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