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037460)는 7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48만 6677주이며,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기타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하여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 발행"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