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03746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3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교환가액은 1만 5000원이고, 교환대상은 삼지전자 주식회사 발행 기명식 보통주식 (자기주식) 48만 6677주이다. 이는 주식 총수 대비 2.98%에 해당한다. 사채 표면 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5.0%이며 만기일은 2024년 5월 13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