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48분 경기도 김포시 학운산업단지 한 플라스틱사출공장서 발생 김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길가다 봤는데..검은 연기 장난아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인명피해 없기를" "불이 장난아니에요" "하루에 몇건이나 화재가 발생하는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48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한 플라스틱사출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1시간째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소방당국은 일대를 통제하고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며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독자 이호준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불 #김포 #화재 #플라스틱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