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경 홍자언니의 지목으로 웃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과 숙행은 얼굴을 맞댄 채로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과 숙행의 아름다운 외모와 자매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트롯보고 트로트에 관심이 생김" '둘이 닮았네" "점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34세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