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5일까지 의왕 철도축제가 열리는 의왕시 철도박물관 주차장에서 ‘119안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 놀이 등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이동안전 체험차량, 연기미로 탈출체험, 풍수해 체험, 키즈에어바운스 등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외, 재난안전 어린이 119인형극과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관련기사경기도소방 필리핀 소방 벤치마킹차 재난종합지휘센터 방문 경기도소방 여주신륵사 방문 화재안전컨설팅 펼쳐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다양한 안전체험교육도 배울 수 있는 의왕 철도축제장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경기도소방 #이형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