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모바일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상은 시·도 단위의 특화 전략 수립·운영 등에 공로가 있는 시·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에 있어서 국가건강검진상 건강 위험군에게 개별연락, 직장단위 연계, 언론보도·페이스북·광주시 블로그 등의 적극적인 SNS 홍보로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이 건강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