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에 박인비(KB금융그룹)와 유소연(메디힐), 오지현(KB금융그룹) 등 골프선수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분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실천해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인비와 유소연 선수는 각각 2016년, 2017년부터 매년 선정됐으며, 올해 오지현 선수가 새롭게 영입됐다. 이들 브랜드 앰배서더 3명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며 벤츠코리아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 (좌측부터)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오지현 선수. [사진=벤츠 제공] 관련기사벤츠 사공위, 인천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5억 후원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15억원 재산 신고 #박인비 #벤츠 #홍보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