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출연연,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핵심기반기술을 국내 드론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기업 대부분이 자체 연구개발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인 상황을 반영해, 산‧학‧연 협업을 통해 단기간 내 기술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교과로 구성되고 각 교과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했던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의 이해도를 제고한다. 수강인원은 각 교과당 25명으로 제한한다.
기업관계자, 창업준비자 등은 누구라도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무인이동체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의 하드웨어(HW)에서 임무 수행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설계에 이르기까지 드론 개발 전 과정에 대한 양질의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진출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기업 대부분이 자체 연구개발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인 상황을 반영해, 산‧학‧연 협업을 통해 단기간 내 기술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교과로 구성되고 각 교과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했던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의 이해도를 제고한다. 수강인원은 각 교과당 25명으로 제한한다.
기업관계자, 창업준비자 등은 누구라도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무인이동체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