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다양한 행사·축제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차량’을 (사)안산시관광협의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부터 운영중인 관광홍보차량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안산의 관광정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의 적극적 유치에 힘을 싣고 있다는 게 윤 시장의 전언이다.
관광홍보차량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월간 운영계획을 수립, 주 4회 운영하고 있고, 핵심 관광시설, 행사장, 축제장, 지하철역사 주변 등 대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관광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윤 시장은 “관광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