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우수제품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지정하여 중소기업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인지도 높은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들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 시 활용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시 대표 브랜드 제품을 대거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지정 후에는 품질우수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59개사, 968개 품목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하였으며,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 신세계백화점 특별판매전, 코스트코 전시·홍보전, 트리플스트리트 전시·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