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산업은행은 Nihon M&A Center가 보유하고 있는 인수 대상 기업 정보를 국내기업에 제공·자문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Nihon M&A Center는 1991년 도쿄에 설립돼 은행 및 회계법인과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약 650여건의 M&A딜을 중개하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M&A 전문 중개기관이다.
임맹호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