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풍등축제' 입장권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7일 '2019 대구 풍등축제'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광장주차장 앞 부스에서 입장권이 판매된다.
축제에서는 관등놀이도 진행된다. 관등놀이는 사월초파일에 석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등에 불을 밝혀 달아매는 행사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남북 평화통일 기원 소원풍등날리기'이다. 이날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약 15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