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안내소 설치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안전요원 20명을 별도로 배치해 안전하게 풍등을 날릴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달구벌 관등놀이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1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대구의 강점인 풍등, 치맥, 뮤지컬 등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외국관광객 지역 유치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