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 및 기업활동·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민생규제를 발굴·건의하고, 경기도는 건의한 기업 및 민생규제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한 후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 논의된 과제는 ‘어린이집 보육료 출석인정특례 제도 규제 완화’, ‘식용란 검사 경로 개선을 통한 축산물판매업 영업 활성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구역 입주자격 및 행위 완화’ 등이다.
또 효과적 규제 개선방안을 찾고자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의 적극행정지원팀장, 담당자가 참석하고, 김동한 안산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도 참여, 현장중심의 다양한 관점에서 규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