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7개 유관단체원들 총 65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위해 강릉 솔향수목원과 운중동 주민자치센터 결연지역인 평창군 방림면을 방문했다.
강릉 솔향 수목원에서는 숲해설을 들으면서 숲 탐방을,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평창군 방림면 주민자치센터 현황·운영방식 브리핑, 우수 주민자치 현장 견학 및 공연관람(클래식마을), 운중동 단체원과 방림면 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