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0.1% 동결 등 현행 정책 유지 결정 일본중앙은행(BOJ)이 24~25일 양일간 진행한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를 0%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현행 대규모 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최근 나온 경제와 물가전망 등을 고려할 때 2021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1.6% 수준에 그쳐 목표치(2%)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BOJ는 '포워드 가이던스'라는 향후 정책 방침에 따라 최소 2020년 봄까지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관련기사일본 열흘간 '황금 연휴'...장기 휴장에 시장 변동성 우려日소비세, 4선 노리는 아베에 死선되나 #완화정책 #인플레이션 #일본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