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오후부터 비 최고 40mm, 쌀쌀해진다…미세먼지 보통

2019-04-25 08:55
  • 글자크기 설정

내일 낮부터 바람 강하게 불어

 

오늘의 날씨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미세먼지는 '보통'이겠다.

25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남해안, 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경남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북부 10~40mm, 경북남부 전남·경남(남해안 제외) 제주산간 5~10mm다.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내일(26일)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낮부터 모레(27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오전 충남 세종 광주 '나쁨' 그 밖 전국 '보통' 오후 전국 '보통'이며, WHO 기준으로 오전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나쁨' 그 밖 전국 '보통' 오후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한때 나쁨' 그 밖 전국 '보통'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높게 일겠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