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골교 거더 설치 중[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읍・면・동에서 건의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에 15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575건의 소규모 건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읍・면・동의 건의를 접수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은 농로 포장, 마을 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영농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소규모 건설 사업이다. 관련기사상주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김익상 상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의 소규모 숙원 사업을 해소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주민숙원 #지역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