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되며 장중 급등했다.
23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일 대비 24.61% 상승한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408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사료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북한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퍼지며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ASF는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이다. 최근 중국·베트남·몽골 등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