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19-04-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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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부스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부스운영으로 높은 평가

도시재생박람회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장면[사진=논산시제공]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0일 인천항 제 8부두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우수한 부스운영으로 참가부스 현장평가(공공분야)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주최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류 및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주제로 한 ‘희희낙락 동고동락 함께해서 행복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탑정호·선샤인랜드·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의 글로리호텔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부스와 다양한 현장이벤트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투표점수는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참가부스 현장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논산의 모습과 방향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동고동락 복합커뮤니티센터, 다가치 상생플랫폼, 마을텃밭 및 커뮤니티가든 조성 등 침체된 구도심의 상권회복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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