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소녀시대의 '라이언하트' 가사가 문제로 나왔다. 라이언 하트에서 출제된 구간은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좋을 때 있지 않아. 사실 나만 좋음 됐지 뭐"였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구구단 세정은 문제를 듣고 "너무 잘 맞힐 것 같은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정답에 가장 가깝게 쓴 사람은 세정이었다. 세정은 "모두가 아니라 해도 좋을테니. 사실 내가 좋음 되지 뭐"라고 적었다. 관련기사"보기 불편"VS"힙해"…르세라핌 허윤진, '팬츠리스' 패션에 시끌장난감도 가성비 시대? 다이소 1000원짜리 장난감이 추억 소환 피오는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좋은 데가 있지"라고 했고, 김동현은 "모두 다 아니라고 해도 쫄지 않아"라고 주장했다. 혜리는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쫌팽이. 사실 이게 아니라도 알아"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가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tv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