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안평가는 지역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집행․평가하는 시민 참여형 사회혁신 브랜드 발굴의 일환이다.
시는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20건의 복지 혁신과제를 발굴, 1차 내부심사, 2차 혁신서포터즈, 3차 전지적 참여 시민 평가를 통해 최종 5건의 복지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과제는 우리동네 재능지원 프로젝트(미사2동), 마음나눔(미사1동), 하늘바라기_웰다잉(풍산동), 위기가정 실오라기 희망나눔(덕풍3동), 행복나눔 프로젝트(덕풍1동)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