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 총리와 베트남의 캄보디아에 대한 추가 전력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는 추가 공급분을 전력 부족 완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보도했다. 캄보디아는 베트남으로부터 약 20만kW 상당의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5만kW 상당의 전력을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댐의 수위가 저하되어, 수력 발전소가 가동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계획 정전이 실시되고 있다. 훈센 총리에 의하면, 40만kW 상당의 전력이 부족하다고 한다.관련기사"고등학교서도 유학생이 공부를…" 김천고 한국의 '이튼스쿨'을 꿈꾼다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2024년 아세안사이버대학 프로젝트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 선정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