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창호 도아드림 과장, 홍이석 도아드림 차장, 배승룡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도아드림의 수익금 기부를 통해 연 1천만원 정도로 마련된 재원은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전영환 도아드림 대표 “도아드림의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년 이상 침구브랜드 ㈜도아드림은 유럽의 고급침구문화를 한국의 침구문화에 접목시키며 위생적이고 편안한 침구를 생산하고 공급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프라인 직영점 32호까지 오픈하며 매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미래가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