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묵은지 돼지짜글이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얼갈이 된장국과 묵은지 돼지짜글이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미세먼지와 환절기에 좋은 얼갈이된장국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얼갈이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저장용 김치보다는 주로 겉절이나 국거리용, 무침용 등으로 활용된다.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비타민 A와 C,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고,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 성분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표 얼갈이 된장국은 먼저 4인 기준으로 쌀뜨물 1.8리터와 다시팩을 넣고 끓여준다. 무 1/4개를 굵게 채 썰어주고 쌀뜨물이 끓으면 무를 먼저 넣어준다. 육수를 우리는 동안 얼갈이를 다듬는다. 미리 데친 얼갈이는 윗동을 자른다.
육수가 우러나면 된장 2큰술을 넣고 양파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를 썰어준다. 손질한 얼갈이 400g을 넣고 다진 마늘 1/2 큰술,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를 넣는다. 이어 고춧가루 1작은 술, 홍고추를 넣으면 된다. 냄비 뚜껑을 닫고 중불로 한소끔 끓여주면 김수미표 얼갈이 된장국이 완성된다.
특히 김수미는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이라며 자신의 묵은지 돼지짜글이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김수미표 ‘묵은지 돼지짜글이’의 핵심 비법은 잘 익은 묵은지다. 만드는 방법은 묵은지에 돼지고기와 감자, 호박 양파 등을 넣고 졸이듯 끓여주면 된다. 간은 마늘과 생강, 매실액과 양조간장으로 했다.
김수미의 묵은지 돼지짜글이를 맛본 여경래 셰프는 “이게 진짜 짜글이다. 아주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짜글이는 양념한 돼지고기에 감자와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찌개로 충청도의 향토 음식으로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얼갈이 된장국과 묵은지 돼지짜글이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미세먼지와 환절기에 좋은 얼갈이된장국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얼갈이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저장용 김치보다는 주로 겉절이나 국거리용, 무침용 등으로 활용된다.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비타민 A와 C,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고,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 성분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표 얼갈이 된장국은 먼저 4인 기준으로 쌀뜨물 1.8리터와 다시팩을 넣고 끓여준다. 무 1/4개를 굵게 채 썰어주고 쌀뜨물이 끓으면 무를 먼저 넣어준다. 육수를 우리는 동안 얼갈이를 다듬는다. 미리 데친 얼갈이는 윗동을 자른다.
특히 김수미는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이라며 자신의 묵은지 돼지짜글이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김수미표 ‘묵은지 돼지짜글이’의 핵심 비법은 잘 익은 묵은지다. 만드는 방법은 묵은지에 돼지고기와 감자, 호박 양파 등을 넣고 졸이듯 끓여주면 된다. 간은 마늘과 생강, 매실액과 양조간장으로 했다.
김수미의 묵은지 돼지짜글이를 맛본 여경래 셰프는 “이게 진짜 짜글이다. 아주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짜글이는 양념한 돼지고기에 감자와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찌개로 충청도의 향토 음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