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협의한다. 당정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생활 밀착형 SOC, 강원 산불과 포항 지진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미세먼지 대책 예산 등 구체적인 추경 편성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윤후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尹 "양극화 타개해 국민통합...국민 모두 의욕 잃지 않도록"김포시, 내년 본예산 1조 6693억 편성…올해보다 7.07% 증가 [사진=연합뉴스] #추경 #정부 #미세먼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