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새로운 시그니처 버거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16일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단품 구매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와 앱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17일 3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관련기사KB국민은행, 매일 점심 100명의 대학생에게 '빅맥 세트' 쏜다맥도날드, 오늘부터 가격 2.8%↑...빅맥세트 '7000원대'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햄버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