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와 포털 다음 앱, 카카오톡 샵(#)탭, 카카오TV 등 카카오의 전 채널이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를 전세계에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등 출연 배우들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형제 감독 등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개봉일인 24일 당일에는 지난 해에 이어 또 한번 한국 최초 상영회를 개최한다. 카카오페이지 앱에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 작품 홈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영회 티켓을 증정한다. 이 상영회는 500석 규모로 진행되며 당첨된 이용자들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어벤져스: 앤드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린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카카오페이지는 올해도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전 방한한 배우,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개봉 이후에는 경품 이벤트와 무비데이 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