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세르히오 “제 꿈은 한국에서 죽는 것”

2019-04-11 21:56
  • 글자크기 설정
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칠레 출신 아버지가 자신의 꿈이 한국에서 죽는 것이었다고 밝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11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 칠레 출신 제르와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제르의 아버지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다양하게 나타냈다. 자식들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짓기도 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많이 보였다.
제르 아버지는 또 아들을 한국으로 보내 한국의 성취욕을 배우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는 “그래서 제르한테 한국에 가면 한국인의 힘, 열정, 칠레 사람들한테는 없는 걸 배워오라고 했어요”라며 “제 꿈은 한국에서 죽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