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현충원 및 효창공원 방문해 100주년 의미 기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요인 묘소를 참배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18인의 임정 요인 묘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할 예정이다. 이후엔 용산구 효창공원으로 이동, 백범 김구 선생 및 안중근 의사, 삼의사(三義士·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홍영표 원내대표와 야4당 원내대표는 전날(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민주, 22대 국회 앞두고 '이재명당' 드라이브...커지는 사당화 우려 '높은 사전투표율=진보 승리?'…역대 총선 결과 분석해 보니 #민주당 #이해찬 #일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