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정 100주년 맞아 현충원 참배…원내대표들, 상하이로

2019-04-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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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현충원 및 효창공원 방문해 100주년 의미 기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요인 묘소를 참배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18인의 임정 요인 묘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할 예정이다.

이후엔 용산구 효창공원으로 이동, 백범 김구 선생 및 안중근 의사, 삼의사(三義士·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홍영표 원내대표와 야4당 원내대표는 전날(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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