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9일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민선7대 안양시장 당시 지역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사기진작을 위해 안양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사 민관합동연수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고 이들에 대한 표창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