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지진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이 있는데 당장 집에 못 가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다”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도 집에 못 가신분이 205명으로 굉장히 적지 않은 인원”이라고 했다.
그는 “빨리 보완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진 때문에 포항일대가 너무 많이 망가졌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전략적으로 같이 협력해서 정말 옛날 포항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지금 시점에서 원하는 여러 사업들이 있다”며 “이런 부분들도 꼼꼼하게 잘 챙겨서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이 그 어려움이 지속되지 않도록 저희 자유한국당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