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주빈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증명사진이 도용돼 가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SNS에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제 증명사진이 지속적으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 등 여러 사이트에 무단으로 도용됐다는 제보를 받아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주빈은 “이 사진으로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한 다수의 사기 피해자가 발생했고, 법원에서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제는 경고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법적 대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증명사진 도용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앞으로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빈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 모델 겸 배우다. 그는 과거 DSP미디어에서 걸그룹 연습생을 하던 중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할 유력 데뷔 후보로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회사의 재정상 문제 등으로 이주빈의 데뷔는 연기됐고, 결국 이주빈은 배우로 전향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CN 드라마 ‘트랩’에도 출연한 그는 지난 2017년에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주빈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증명사진이 도용돼 가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SNS에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제 증명사진이 지속적으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 등 여러 사이트에 무단으로 도용됐다는 제보를 받아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주빈은 “이 사진으로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한 다수의 사기 피해자가 발생했고, 법원에서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제는 경고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법적 대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주빈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 모델 겸 배우다. 그는 과거 DSP미디어에서 걸그룹 연습생을 하던 중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할 유력 데뷔 후보로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회사의 재정상 문제 등으로 이주빈의 데뷔는 연기됐고, 결국 이주빈은 배우로 전향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CN 드라마 ‘트랩’에도 출연한 그는 지난 2017년에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