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사업은 국내 연구자들과 해외 우수 연구자들의 공동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2~3년 간 약 800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전략적 지역과 학술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기 위해,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 등 신북방 지역과 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신남방 지역을 연구과제를 지정해 공모를 진행했다.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정한 과제들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는 것 뿐 아니라, 전략적 지역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지식공공외교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