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40~1146원”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밤새 역외 위안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으나 저항선 돌파 이후 바빠진 매수세와 외국인 배당 역송금 경계로 지지력을 유지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10원 상승한 1144.70원에 마감했다. 이는 2017년 9월 말 이후 최고치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달러 대비 러 루블 2년 8개월만 최저…"미국 제재 대상여파"신한證 "LX하우시스, 환율·원자재가 부담… 목표가↓" #삼성선물 #전승지 #원달러환율 #저항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