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오늘(9일,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마운드에 올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4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번 등판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마운드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한국인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2승(2연승)을 거뒀다.
이날 류현진의 상대는 마일스 미콜라스다. 마일스 미콜라스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해 지난 2017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지난해 18승4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시즌 3승 도전 경기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홈페이지, 그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4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번 등판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마운드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한국인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2승(2연승)을 거뒀다.
이날 류현진의 상대는 마일스 미콜라스다. 마일스 미콜라스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해 지난 2017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지난해 18승4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