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실버카페 준공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 송영창 부시장의 축사와 로타리클럽 회장 등 내빈들의 격려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실버카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경주 로타리클럽과 Tainan South 클럽이 참여해 모금한 7300만원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를 준공해 기부 체납한 것이다.
포항시가 카페 건물을 인수해 중앙엘림복지재단에서 카페 운영과 어르신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전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