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6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31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라며 "현재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시청에서는 "자양면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확산 중. 인근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바란다"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관련기사새벽 긴급재난문자 소리에 시민들 "깜짝 놀랐네" "지진 느껴짐"강원 정선 지하 600m에서 시작하는 지진 연구 #긴급재난문자 #영천 #영천 산불 #재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