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고성‧속초 화재 재난지역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불행한 사태를 수습하고 하루속히 정상 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천재지변을 당한 고성군 주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곳 대피소에서 불편한 잠을 청하셔야 하는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돌아가신 한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행스럽게도 부상자나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급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초동대응과 대피, 총력대응을 잘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