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임대 분양 속도

2019-04-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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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내안에 퍼스트힐' 투시도. [자료=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블록, A2블록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담양군 최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2단지(A2블록) 전용면적 59㎡타입, 96가구의 4년 민간 임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 총 680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2단지 59㎡ 주택형 96가구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이다.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또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이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실내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남향 배치(일부 가구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국도를 통해 광주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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