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준중형 RV(레저용 차량)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주행성능 △하이테크 디자인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승자 전원에게 쏘울x옥스포드 블록 경품을, 시승 이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와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쏘울 뮤직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 커피쿠폰도 줄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